도구 가이드
실수령액 계산기는 세전 연봉(또는 월급)에서 4대 보험료와 소득세·지방소득세를 뺀 뒤 실제로 통장에 들어오는 금액을 계산해 줍니다. 연봉 협상이나 이직을 앞두고 '세후 얼마가 남는지'를 가늠할 때 가장 많이 쓰이는 도구입니다.
국민연금·건강보험·장기요양·고용보험의 요율과 근로소득 간이세액을 반영하므로, 대략적인 세후 월급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부양가족 수 등 개인 조건에 따라 실제 원천징수액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4대 보험은 국민연금·건강보험·장기요양보험·고용보험 네 가지를 말합니다. 국민연금과 건강보험은 근로자와 회사가 절반씩 나눠 부담하고, 장기요양보험은 건강보험료에 일정 비율을 곱해 산출되며, 고용보험은 실업급여 등의 재원이 됩니다. 급여명세서의 공제 항목이 여러 줄로 나뉘어 찍히는 이유입니다.
소득세는 국세청 근로소득 간이세액표를 따릅니다. 같은 월급이라도 부양가족 수가 많으면 매달 떼는 세금이 줄어들고, 1년간 원천징수한 금액은 이듬해 연말정산에서 실제 세액과 비교해 환급 또는 추가 납부로 정산됩니다. 매달 실수령액이 조금씩 달라 보이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이럴 때 유용해요
- 제시받은 연봉의 실제 세후 월급이 궁금할 때
- 이직 시 현재 회사와 실수령액을 비교할 때
- 연봉 인상 후 실제로 늘어나는 금액을 확인할 때
- 연봉 협상 전에 희망 연봉의 세후 금액을 역산할 때
- 대출 상환이나 주거비 계획을 세우려고 월 고정 수입을 확정할 때
- 성과급이 지급된 달의 실수령액 변화를 확인할 때
사용 팁
- 결과는 간이세액표 기준 추정치이며, 연말정산·부양가족·비과세 항목에 따라 실제 금액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비과세 식대 등은 과세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항목이 있다면 반영 여부를 확인하세요.
- 연봉에 퇴직금이 포함된 조건(연봉 13분할)이면 월 실수령액이 예상보다 낮아지므로 계약 조건을 먼저 확인하세요.
- 건강보험료는 매년 4월에 전년도 보수를 기준으로 정산됩니다. 이때 추가 납부나 환급이 한 번에 반영돼 4월 실수령액은 평소와 크게 다를 수 있습니다.